시원스쿨 광동어 한희재 강사 <자료=시원스쿨>

[한국강사신문 백연우 기자] 우리나라 인구의 2배인 1억 1천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광동어는 광동성, 광시성, 홍콩, 마카오 외에도 세계 각지에 있는 화교들이 주로 사용하는 언어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중국 내에서 유일하게 워킹 홀리데이가 가능한 홍콩에서도 광동어를 사용하고 있어, 해당 언어에 대한 국내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외국어 교육 전문기업 ‘시원스쿨’은 작년 하반기부터 국내 최초로 광동어 인강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원스쿨은 폭넓은 어학 교육을 진행하는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답게 왕초보 강좌부터 발음 강좌, 필수 어휘 강좌 등 수준별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며, 왕초보도 쉽고 빠르게 광동어를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함께 한글 독음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특히, 본 강의는 현지 원어민의 확인과 광동어 강사의 꼼꼼한 검수를 통해 실제 현지에서 사용되는 정확한 표현을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원스쿨 광동어 대표 한희재 강사는 9개의 성조로 이뤄진 복잡한 광동어를 왕초보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정확한 발음을 구사해 현지의 생생한 발음을 습득할 수 있다.

더불어 발음, 어휘, 회화, 여행 광동어까지 다채로운 강좌 구성으로 목적과 수준에 맞춘 학습이 가능하며, 지루하지 않게 광동어 공부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게 시원스쿨 측의 설명이다. 체계적이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강의 구성으로 왕초보 단계의 수강생들도 어렵지 않게 광동어 기초를 완성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시원스쿨 광동어 최지환 사업부장은  “광동어를 처음 접하거나,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스펙이 필요한 경우, 또는 홍콩, 마카오, 광둥성으로 취업이나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이라면 시원스쿨의 광동어 인강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체계적인 교육으로 광동어 왕초보를 탈출하고 싶은 이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원스쿨은 현재 전 강좌를 6개월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왕초보 프리패스 상품’을 구매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여행 꿀팁부터 월별 추천 여행지 등이 모두 담긴 ‘2019 시원스쿨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원스쿨 중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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