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봄철 건강관리를 위한 ‘봄나물을 이용한 요리교실’을 4월 2일(화)~4월 3일(수)에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신청은 3월 28일(목) 오전10시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봄에 나는 제철 나물을 다양하게 이용하는 법을 김옥경 (한식요리연구가) 강사가 알려준다. 봄나물의 이해에 대한 이론 교육 후 4월 2일(화)에는 봄나물 튀김, 봄나물 쭈구미 냉채를 3일(수)에 봄나물 편채, 봄향기 맑은탕을 만들어본다.

<사진=서울시청>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200명 모집한다.(1회 100명) 참여 신청은 3월 28일(목) 오전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신청바로가기 메뉴에서 가능하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제철 봄나물 요리 만들기 교육을 통해 제철음식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를 시민들에게 알려 건강한 식생활 보급 실천에 도움이 되고자 공개강좌를 개설하니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철농산물 이용교육 강좌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 전화(02-459-6754, 6959-9370) 또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