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인천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에서는 지난 19일(목)부터 20일(수)까지 이틀에 거쳐 인천의 청소년시설과 단체에 종사하는 청소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2019 인천광역시 상반기 청소년지도자 안전교육」을 운영했다.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발 빠른 응급처치가 필요한 심폐소생술 뿐만 아니라 청소년활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상에 대한 처치, 질병에 대한 정보 교육 등이 포함되어 있어 청소년활동 지도 실무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안전 정보로 구성되었다.

양일간 12시간의 교육시간을 이수한 청소년지도자들은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일반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교육에 필요한 비용은 인천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전액 지원하였다.

지경호 인천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앞으로도 인천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과 지원 사업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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