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남산도서관(관장 손영순)은 특색사업인 '독서치료 사업 운영'의 일환으로 4월 10일 수요일부터 5월 1일 수요일까지 총 4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마다 2019(제19회 연합)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성인팀, 1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은 남산도서관에서 개발하여 공공도서관 및 학교도서관과 연합으로 운영하는 독서치료 프로그램으로 2005년부터 지속되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2019년에는 총 75개 기관 112팀이 운영할 예정이다.

'독서치료 사업 운영'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 및 강좌정보 확인은 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everlearning.sen.g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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