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 주말 문화유산 탐방 체험 교육 무료운영

<사진=서울시청>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한성백제박물관은 2019년 새봄을 맞이하여 3월 31일(일)부터 6월 9일(일)까지 가족 대상 체험 교육을 마련하고, 해당 기간 일요일에 8회에 걸쳐 주말 문화유산 탐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말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은 서울 송파구 일대 한성백제 관련 박물관 및 문화유산을 탐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한성백제시대이후 2천년 동안의 서울 역사를 현장에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

탐방코스는 서울 송파구에 자리 잡고 있는 한성백제박물관 ⇨ 몽촌토성 ⇨ 풍납동 토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강사가 인솔하여 한성백제박물관의 전시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몽촌토성 및 풍납동 토성에 대한 최신 정보를 설명한다.

본 프로그램은 3월 31일(일)부터 6월 9일(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가족 단위로 참가를 원할 경우에는 교육 당일 낮 12시부터 박물관 로비에서 선착순 무료 현장 접수를 받고, 단체로 참가를 원할 경우에는 교육전날 오후 6시까지 선착순 이메일 접수를 받는다.

한편, 교육당일 비가 많이 오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경우에는 박물관 전시 관람 및 실내 체험 중심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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