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수원시의 지원과 작은도서관 운영상의 협조로 작은도서관의 한계를 뛰어넘은 발전적인 도서정보 및 대출반납서비스의 제공, 평생교육센터의 기능, 커뮤니센터의 역할을 수행하는 작은도서관을 구축하고자 ‘수원형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이며, 사업대상은 3개소 추가모집이다.
사업내용으로 수원시는 작은도서관 도서관리프로그램, 독서문화프로그램 강사지원이며, 작은도서관은 1일 4시간 이상/주5일(가급적 주말 1일 포함)이상 운영이 포함된다.
신청대상은 수원시에 등록되어 있는 작은도서관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9일간이다.
신청방법은 이메일(파일원본)로 하면 되고, 선정결과는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 김경호(031-228-4802)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