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이 4월 25일 오후 3시부터 지역사회의 난민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하는 ‘난민활동가 초청강연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우리 사이의 난민, 우리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의 난민에 대한 현 사회적 문제와 그에 따른 정부의 정책 및 문제점 등에 대해 현장에서 실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를 통해 알아보고, 실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난민’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회는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기쁨나눔재단 상임이사인 심유환 신부와 공익법무법인 어필 전수연 변호사가 강연할 예정이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신청은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031-975-3322)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할 수 있다.

한편, 4월 30일까지 지역주민의 ‘난민’에 대한 인식조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및 카카오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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