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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 스피치> “콜린 퍼스 주연, 영국 국왕 조지 6세의 말더듬이 극복 과정”
<사진=네이버 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16일(화) 8시 50분부터 11시 15분까지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영화 <킹스 스피치(The King's Speech)>가 방송된다. 2011년 3월 17일 개봉된 톰 후퍼 감독, 콜린 퍼스(조지6세), 제프리 러쉬(라이오넬 로그), 헬레나 본햄 카터 주연의 <킹스 스피치>는 네티즌 평점 8.29, 누적관객수 808,908명을 기록한 118분 분량의 드라마영화다.

영화 <킹스 스피치>는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내성적인 영국 국왕 조지 6세가 말더듬이를 견뎌내고 군중들에게 연설하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조지 6세와 라이오넬 로그의 우정에 중점을 맞춰 이야기를 전개한다.

<사진=네이버 영화>

라이오넬 로그의 손자인 마크 로그가 쓴 동명의 책도 있다. 미국인 이혼녀 심프슨 부인과의 사랑을 위해 왕위를 버린 형, 에드워드 8세를 대신해 1936년 영국의 왕이 된 조지 6세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도 런던을 떠나지 않고 시민들과 생사를 함께 한 훌륭한 왕이었다. 그는 아내 엘리자베스와 더불어 왕족답지 않게 소탈한 품행으로 즉위 전부터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어려서부터 앓던 심한 말더듬증과 병약한 심신 때문에 왕으로서의 자질을 의심 받았다.

그런 그가 영국 근대사에서 가장 어려웠던 시대에 국민들이 믿고 따를 수 있는 지도자가 될 수 있었던 데는 호주 출신의 언어치료사 라이오넬 로그의 역할이 컸다. 1926년 로그의 진료실에서 처음 만난 왕과 식민지 출신의 평민은 개인적으로 시대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하며 신분을 뛰어넘는 우정을 나누었다.

라이오넬 로그의 일기장, 그가 조지 6세와 주고받았던 편지 등을 바탕으로 쓴 이 책은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그들의 이야기를 매우 사실적으로 담아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킹스 스피치>는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수상작,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편집상, 미술상, 의상상, 음향상, 촬영상, 음악상 후보작에 올랐다.

<사진=네이버 영화>

주연을 맡은 콜린 퍼스(Colin Firth)는 1960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1984년 영화 <어나더 컨트리>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영화로는 <메리 포핀스 리턴즈>, <쿠르스크>, <더 머시>, <더 해피 프린스>, <킹스맨: 골든 서클>, <지니어스>, <러빙>,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내가 잠들기 전에>, <레일웨이 맨>, <매직 인 더 문라이트>, <갬빗>, <메인 스트리트>, <킹스 스피치>, <맘마미아>, <스위트 룸>, <브리짓 존스의 일기>, <러브 액츄얼리>, <왓 어 걸 원츠>, <셰익스피어 인 러브>, <잉글리쉬 페이션트> 외 다수가 있다.

수상경력으로 2012년 런던시 자유상, 2011년 대영 제국 훈장 CBE, 2011년 제24회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남우주연상, 2011년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2011년 제64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제 남우주연상, 2011년 제17회 미국 배우 조합상 남우주연상, 2011년 제6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 외 다수가 있다.

 

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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