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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조진웅·김성균 주연, 목사 형과 박수무당 동생 이야기!”
<사진=네이버 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14년 10월 23일 개봉된 장진 감독, 조진웅, 김성균, 김영애 주연의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관람객 평점 7.67, 네티즌 평점 7.20, 누적관객수 970,377명을 기록한 102분 분량의 코미디영화다.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30년 만에 극적 상봉에 성공한 형제가 30분 만에 엄마를 잃어버리면서 펼쳐지는 코미디작품이다. 어린 시절 잠시 맡겨졌던 고아원에서 형 상연만 미국으로 입양돼 생이별을 겪어야 했던 상연과 하연 형제. 오랜 이별 뒤, 사람 찾아주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재회한다. 긴 시간 다르게 살아온 탓에 너무도 다른 사람이 된 상연과 하연 형제, 엄마 찾아 머나먼 여정을 함께 하며 2차 시련을 겪는다.

<사진=네이버 영화>

사투리 쓰던 형 상연은 반듯한 서울 말씨는 물론 영어가 편한 미국 한인교회 목사가 되었고, 동생 하연은 형보다 늙어 보이는 노안에 경상도 사투리로 욱하는 박수무당이 되었다. 굿당에 차린 밥상 앞에서 형 상연은 주기도문을 외우고, 동생 하연은 엄마를 찾다 말고 지인인 맥아더 장군 도사의 부탁으로 굿까지 한 판 벌인다. 이 와중에 홍길동보다 더 신출귀몰한 엄마는 서울 방송국을 떠나 천안, 대전, 여수에 이르기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사고를 친다. 하지만 피는 물보다 진하다 했던가. 미국과 한국, 목사와 무당, 영어와 경상도 사투리, 모든 것이 180도 다른 삶을 살아왔지만, 사라진 엄마를 찾아 떠난 여정 속에서 피어 오른 끈끈한 형제애는 유쾌함을 뛰어넘어 따뜻함까지 전한다.

독특한 소재를 영화로 완성한 장진 감독은 “코미디라고 생각하고 보다 보면 어느새 진한 가족애가 느껴질 것이다. 유치하지 않은 방법으로 가슴 속에 뭉클함을 전달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진=네이버 영화>

주연을 맡은 조진웅은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한 탤런트 겸 영화배우다. 영화로는 <완벽한 타인>, <공작>, <독전>, <대장 김창수>, <해빙>, <보안관>, <안투라지>, <사냥>, <아가씨>, <장수상회>, <파울볼>, <명량>, <군도: 민란의 시대> 등이 있다. 수상경력으로 2016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드라마부문 대상, 2016년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표창, 2016년 제1회 tvN10 어워즈 연기부문 대상, 2016년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 중편드라마 최우수연기상, 2016년 제21회 춘사영화상 남우조연상, 2015년 제10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 외 다수가 있다.

 

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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