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부천시(시장 장덕천)는 부천시립꿈빛도서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1일 ‘빛과 모래로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샌드북’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책과 샌드아트쇼를 결합한 공연에 그림자쇼와 마술쇼를 곁들여 풍성하게 구성했다. 특히 관객 참여로 직접 마술을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재미있는 책과 마술, 샌드아트쇼가 결합된 독서권장 마술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책을 이용한 스토리텔링과 시각적인 이미지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연은 오후 2시부터 45분간 꿈빛도서관 시청각실(지하1층)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공연 당일 도서관에 방문하면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꿈빛도서관(032-625-46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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