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산도서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울산도서관은 26일부터 28일까지 도서관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전자도서관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부스 운영은 도서관 개관 1주년 및 제55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울산도서관의 스마트도서관 이미지 부각과 전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체험부스는 도서관 1층 디지털자료실 앞 로비에 설치되며 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전자도서관 체험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부스 운영은 전자도서관 도우미 상담사 3명이 상주하며 전자책과 구독형전자책, 오디오북, 이러닝, 전자잡지 등을 50인치 스마트테이블을 통해 시연 및 개별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전자도서관 접속 및 활용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밖에 전자도서관에 접속 할 수 있는 개인 스마트기기(테블릿・PC)를 가져올 경우, PC・모바일 엔지니어 상담사가 직접 접속 및 설정 방법들을 상세히 알려 줄 계획이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통해 전자도서관 개선사항도 건의를 받으니 많은 분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도서관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스마트도서관을 경험하게 할 콘텐츠 구입 및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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