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교육청>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황선혁) 부설 산성도서관에서는 대전유아교육진흥원 테마형 가족 행사와 연계한 5월 테마 행사 「재미있게! 신나게! - 안전 프로젝트」를 5월 2일(목)부터 31일(금)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을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현장체험, 열린 참여, 전시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총 11개의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5월 19일(일)에는 유아 및 어린이가 재미있는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안전에 대해 배워볼 수 있도록 현장 체험 ‘내가 만드는 안전 놀잇감’과 ‘횡단보도를 건너는 곰돌이’가 선착순 운영되며, 5월 25일(토)에는 ‘소프트웨어에 물들다’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증강현실교육 ‘공룡이 살아 움직인다고?’ 특별 강좌가 계획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안전’이라는 테마 이외에도 어린이날, 스승의 날 등과 연계하여 ‘즐거운 타투 세상’, ‘마법 종이에 그려보는 카네이션’, ‘자이언트 카네이션과 감성 샷’ 등 특별 프로그램을 추가로 편성하였다.

산성도서관의 특별 강좌 신청 및 테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성도서관 홈페이지(http://sslib.djsch.kr)를 확인하거나 산성도서관(042-220-0715)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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