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시청교육청>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광역시중앙도서관(관장 양승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19년 북스타트 부모교육 지원사업」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은 아이와 함께 책 읽는 분위기를 더욱더 확산시키기 위해 ‘아이와 함께 책 읽는 부모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사업이며, 인천중앙도서관은 2019년 하반기에 총 4강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북스타트의 이해, 그림책 함께 읽기 등의 주제로 운영될 「2019년 북스타트 부모교육 지원사업」은 온 가족이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공유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으로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중앙도서관 북스타트는 아가와 부모가 그림책을 가지고 깔깔 웃고 춤추며 노래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행복과 즐거움이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은 주민 밀착형 사업이다.

북스타트 프로그램과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관심 있거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우리도서관 어린이자료실(032-627-840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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