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평생학습관(관장 김선미)은 5월 30일(목) 저녁 7시 미추홀에서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현철의 오케스트라」는 2014년 창단하여 클래식을 대중들과 함께 즐기고픈 마음에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라는 공연으로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연은 김현철(개그맨)의 유쾌한 지휘 퍼포먼스와 해설 아래 로시니 <윌리암텔 서곡>, 비제의 <카르멘 서곡>, 모차르트의 <밤의 여왕 아리아>, 헨델의 <울게 하소서> 등을 아름답고 웅장한 연주로 색다르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는 어렵게만 생각되던 클래식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예약은 단체는 5월 9일(목) 10시부터 5월 14일(화)까지 전자메일(art@ice.go.kr)로 선착순으로, 개인은 5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초등학생 이상으로 인천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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