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규정 변경 전, 단기 목표달성 가능한 강의로 눈길

자료 제공: 시원스쿨LAB

[한국강사신문 백연우 기자] 토익스피킹 공식 주관사인 ETS는 오는 6월 1일부터 토익스피킹 시험에 노트테이킹(Note-taking)을 허용하고, 일부 문항의 답변 준비시간을 연장한다고 전했다. 향후 토익스피킹 시험 시 센터에서 제공한 규정 메모지와 필기구를 사용해 시험 중 자유롭게 메모를 할 수 있으며, 답변 준비 시간은 문항별로 3초에서 최대 15초까지 증가한다.

수험생의 편의를 고려한 방향이지만 시험 규정이 달라짐에 따라 6월 토익스피킹 시험을 신청한 응시자는 혼란스러울 수 있어, 그 전에 서둘러 점수를 만들려는 수험생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목표 점수를 완성하는 것이 어려워 애를 먹는 이들이 대다수다.

시원스쿨의 프리미엄 시험영어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은 이러한 수험생의 고민을 덜기 위해 토스 인강 ‘토익스피킹 10일 레벨업 완성반’을 새롭게 오픈했다.

해당 강의는 토익스피킹 레벨6을 기준으로 10일 안에 빠르게 레벨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단기 완성 맞춤 커리큘럼이다. 시험에 꼭 필요한 중요한 내용만을 담고 있어 토익스피킹을 처음 도전하는 이들도 단기에 목표 점수를 얻을 수 있고, 점수가 오르지 않고 제자리걸음만 반복해 고민하는 수험생들도 핵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해 성적 상승을 꾀할 수 있다.

또한 시원스쿨랩 토익스피킹 대표 강사인 조앤박, 케이트, 제이크 강사의 강의로 토익스피킹 초보일지라도 체계적인 훈련법과 전략적인 접근으로 목표 레벨을 단기간에 완성할 수 있는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출시 기념 이벤트로 수강을 신청한 모든 수험생에게 수강 기간을 2배로 연장(총 21일)해 지급하고, 최신 토익스피킹 인강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단기 레벨업 완성 자료, 영어 발음 교정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

단기 레벨업 완성 자료는 ‘토스 기출 시크릿 노트’와 ‘토스 더 레드 북’으로, 두 자료 모두 10년간의 빅데이터와 최신 토익스피킹 트렌드로 시험 직전 알고 가면 좋은 팁을 모아서 만든 단기 고득점 전략서로 시험장에서 빠르게 훑어보기 좋은 알짜배기 자료집이다. 여기에 단 10강으로 기초 영어 발음을 끝낼 수 있는 ‘조앤박 영어 발음 훈련소’ 특강은 한국인이 어려워하는 발음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어 단기간 내에 유창한 발음과 강세, 억양 교정이 가능하다.

시원스쿨랩 관계자는 “토익스피킹 시험 규정이 변경되기 전에 시험을 치르려는 수험생이 많아지면서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핵심 내용만 담아 토익스피킹 10일 레벨업 완성반을 오픈하게 됐다”라며, “자사는 시험 영어 인강 대표 브랜드라는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의들을 선보일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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