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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문화 고부열전] 상처를 덮어 둔 며느리, 아무것도 몰랐던 시어머니
<사진=EBS>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6일(목) 22시 45분 EBS1 <다문화 고부열전>에서는 ‘상처를 덮어 둔 며느리, 아무것도 몰랐던 시어머니’가 방송된다. 충남 부여군에서 공장을 다니는 12년 차 며느리 주하나 (42) 씨와 고추와 고구마 농사를 지어온 시어머니 지영자 (72) 여사의 사이는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한 고부이다.

갑작스럽게 집으로 찾아온 시어머니를 보고 깜짝 놀란 하나씨. 시어머니와 멀찍이 떨어져만 있고 아직 식사 때도 아닌데 밥을 먹는다며 상을 차려 먼저 먹는 하나씨다. 도대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사연이 있었던 걸까?

결혼하고 임신했을 때 3개월간 밥을 못 먹을 정도로 힘들었다는 하나 씨. 그걸 이해해 주지 못한 시부모님에게 서운함을 느꼈지만 한국말이 서툴러 그 감정을 말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답답함은 쌓여만 갔는데, 그 상처는 12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다. 지 여사는 며느리의 오해를 풀어 줄 수 있을까?

▲며느리의 고향에 가서 시어머니가 깜짝 놀란 이유는? : 서로의 상처를 알고 떠나게 된 필리핀 여행. 고부를 가장 뜨겁게 맞아준 사람은 하나 씨의 친정 언니 로우데스 (50) 씨이다. 하나 씨는 친정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16살 때부터 스스로 학비를 벌어 생활했다. 그런 하나 씨에게 친정 언니는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을 대신해 키워 준 특별하고 고마운 존재이다.

필리핀을 처음 찾은 사돈이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을까 봐 인터넷을 통해 한식을 배웠다는 며느리의 조카 아르넬 (29) 씨의 정성에 지 여사는 감동한다. 하나 씨가 필리핀에 온다는 소식에 모여든 가족들. 누가 누군지 모를 만큼 많은 인원에 지 여사는 어리둥절하다. 이렇게 화목하고 훈훈한 시간을 보내던 중 깊은 대화를 하게 된 하나 씨와 지 여사. 둘은 처음으로 긴 시간 대화를 나누다가 서로의 오해를 알게 되었다.

그렇게 하나둘 오해를 풀어갈 때쯤 친정 오빠의 한마디에 시어머니가 화들짝 놀라는데. 과연 시어머니를 놀라게 만든 그 말은 무엇이었을까? 과연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쌓인 오해를 다 풀고 올 수 있을까? 

 

정헌희 기자  gaeahh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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