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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뷰티풀 보이스> “김선웅 감독, 녹음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스토리”
<사진=네이버 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19년 5월 22일 김선웅 감독, 김민주, 문지인, 김정팔, 이이경, 박호산, 배유람 주연, 96분 분량의 코미디영화 <뷰티풀 보이스(Beautiful Voice)>가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뷰티풀 보이스>는 녹음실이라는 한정적인 배경 안에서도 저마다 다른 개성을 지닌 성우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 제작진은 여러 명의 성우들이 녹음부스에서 다같이 녹음을 해야 하는 당혹스러운 현장, 녹음 감독이 아닌 광고주가 성우들에게 직접 디렉팅을 하는 역대급 갑질까지 난무하는 상상 이상의 난관과 마주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은 웃픈 해프닝을 연이어 헤쳐 나간다고 밝혔다.

<사진=네이버 영화>

먼저, 덕후 감성의 캐릭터인 ‘유리’(문지인)는 ‘마모루군’이라 부르는 인형을 자신의 분신처럼 여기는 16차원의 깨발랄녀. 인형과 대화를 나누는 독특한 취미를 가진 그녀는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스튜디오에 화재를 일으킨 이력이 있는 인물로, 정상인 것 같다가도 어디로 튈지 예상이 불가능한 매력을 뽐내며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잘나가는 성우를 은퇴하고 배우로 전향한 ‘은아’(김민주)는 할 말은 꼭 해야 하는 불 같은 성격의 소유자. 촬영장에서 배역이 교체되고, 남들 몰래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등 아직 배우로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자존심을 굽히지 않는다. 하지만 ‘은아’는 끝까지 불합리한 상황에 복종하지 않고 큰소리를 내며, 사이다 같은 돌직구를 선사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사진=네이버 영화>

한편, 왕년에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악역 전문 성우로 이름을 날린 ‘광덕’(김정팔)은 베테랑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연구에 열심이다. 왕년의 카리스마를 잃고 다른 이들의 눈치를 보는 데 익숙해진 ‘광덕’은 우리 시대 아버지와 직장인들의 모습을 대변한다.

영화 제작진은 <뷰티풀 보이스>의 주인공들이 강한 개성과 이들 간 얽히고설킨 관계들은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관객들에게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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