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가 ‘2019 문화예술 창조경영인상’을 수상한다.

국내 권위와 공신력을 가진 비영리민간단체 도전한국인운동본부(조영관 대표)는 18일(토) 오후 5시 잠실에 위치한 동방명주에서 문화예술공연과 시상,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1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한강이 보이는 공연장에서 꿈·희망·도전을 목표로 한 나눔과 문화예술 행사를 갖는다.제1부는 다양한 재능기부 공연과 2부에서는 창조경영인, 문화예술지도자,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 명인을 발굴 시상한다.

주최는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하고 주관은 도전한국인운동협회, 코리아명사포럼, 도서출판행복에너지가 함께한다.

이번 행사의 시상총재는 박승주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이사장(전 여성가족부 차관)이고 시상 대회장은 김형봉 코리아명사포럼 회장, 시상대표는 조영관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대표다. 행사의 준비위원장은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이고 심사위원장 주형근 한성대학교 교수, 사회자로는 김종석 방송인과 임지혜 아나운서가 참여한다.

그간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세계무대에서, 국내의 현장에서, 이름을 빛내며, 음지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신과 사회를 발전시켜 온 도전인들을 8년간 발굴하고 그들에게 영광을 돌려 사회에 귀감이 되고 후손들에게 배움이 되도록 하며 귀한 도전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도전한국인]은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 나가는 도전인들을 발굴하고 도전정신 확산을 목표로 설립된 NGO 법인이다. 꿈과 희망을 통해서 지속적인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오피니언 리더’(opinion leader) 약 500여명의 회원이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분야별 수상자 약 1000명을 응원하고 그들과 함께하여 도전정신을 확산시키는 선한 영향력을 만들고 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낸 씨앗만이 아름다운 꽃을 만들어 낼 수 있듯 각 분야에서 불굴의 의지로 역경을 이겨내고 업적을 이룬 인물들이다.

지금까지 도전한국인본부에서 수상한 인물은 반기문 UN사무총장, 신호범 미국 워싱턴 주 상원부의장, 김용 세계은행총재, 가수 싸이, 역도선수 장미란,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송해 방송인, 이돈희 ‘노인의날·세계어버이날 만든이’, 배우 최불암, 최수종, 체육인 황영조, 홍수환, 산악인 엄홍길, 허영호 등 다수가 있다. 그 외에도 우리 생활 삶속에서 도전한 보통시민들도 시상하고 있다. 도전은 위대한 도전도 있지만 생활 속에서 작고 의미 있는 도전도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도전을 해 나가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응원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도전정신의 확산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기록을 인증 받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도전한국인본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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