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인천청소년문화센터 ‘다락’ (소장 이근화)에서는 인천지역 초·중·고등학교 연령의 청소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제19회 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제19회 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의회와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가천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가 후원하는 인천을 대표하는 청소년 경연대회이다.

댄스, 전통, 중창/기악 및 기타 분야의 다양한 동아리가 한 자리에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제19회 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는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적 역량을 향상하고, 인천지역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제19회 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는 댄스, 전통, 중창/기악 및 기타 분야의 인천지역 5인 이상의 초·중·고 연령의 청소년 동아리를 모집하며,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7월 20일 예선과 8월 31일 본선을 치루게 된다.

본 대회는 참가자를 5월 1일부터 5월 24일까지 영역별 선착순 모집하며, 인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제19회 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를 운영하는 인천청소년문화센터 ‘다락’은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사 내 위치(지하 1층 예술회관역 1,2번 출구 방향)해 있으며 다양한 시설 운영은 물론 인천의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전용 문화예술놀이터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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