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추광진 기자]  최근 트렌드를 살펴보면 미니멀 라이프, 가심비등 단순히 가격만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지불한 금액대비 품질이 좋은 합리적인 소비를 젊은 층들이 중요시여기고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의 경우 한정된 금액 안에서 최고의 선택을 지향하면서 웨딩 업계에서도 과거 가격이 비쌌던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등을 하나로 묶어 보다 현실적인 패키지를 개발하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예복은 어떤 곳이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을까. 수원에 위치한 다양한 맞춤정장 전문점이 있는데 이 중 브릭테일러가 좋은 평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맞춤예복이라 하면 정통, 아날로그방식의 수제를 소비자들은 희망하는데 대부분의

체인샵들은 해당 지점에서 사이즈 측정만 한 후 자체공장 또는 제휴가 되어있는 곳에 의뢰를 맡기는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손님에게 수제 또는 비접착수트가 더 정확함에도 권유하지 않고 기성복과 동일한 접착식슈트만을 추천할 수밖에 없다.

이와 반대로 브릭테일러의 경우 두분의 대통령 테일러링 및 40년 경력의 이효준 마스터테일러가 샵에 상주하며 사이즈 측정인 체촌부터 정성스런 바느질을 통해 100% 수제만을 제작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19년 소비자 만족 대상이란 영예를 얻었다.

이 때문에 브릭테일러는 수원뿐만 아니라 평택, 오산, 용인등 인근에 거주하는 고객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돋보이는 퀄리티임에도 거품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어 수원 맞춤정장을 찾는 사람에게는 한번쯤 방문해 볼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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