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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 스피치 최신 트렌드 “스피치로 돈을 버는 방법 1인 미디어”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칼럼니스트] ‘다이아’, ‘옥수수’, ‘아프리카’ 이 세 개의 단어를 보고 연관성을 찾지 못한다면 당신은 미디어 구세대다. 이 단어들은 ‘미디어 플랫폼’이자 1인 미디어를 주요 산업으로 진행하거나 추진하는 기업들이다.

아프리카는 1인 미디어 원조라고 불리며 지상파 공동으로 <마리텔>이라는 1인 미디어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고 옥수수는 1인 방송을 위해 ‘옥수수 트리 에이터’를 시행하고 있으며 CJ E&M은 ‘다이아 TV’를 개국해 1인 미디어 스타 BJ들의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1인 미디어를 방송 채널로 개국한 것은 최초의 시도다. 이것은 대기업들도 앞으로 1인 미디어가 대세로 등장할 것이라는 뜻이다.

이렇듯 1인 미디어는 이제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오게 된다. 특히 단기간에 많은 청중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싶은 강사라면 1인 미디어 스피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1인 미디어 스피치는 대면 스피치와 달리 마이크나 카메라 앞에서 말해야 한다. 방송 스피치를 그대로 적용하되 좀 더 시·청취자와 가까이 소통하는 쌍방향인 경우가 많다.

보편적인 1인 미디어는 ‘음원’으로 정의되어 ‘방송’과는 다른 규제를 받는다. 방송 심의에서 자유로운 면이 있으나 이것은 양날의 칼로 작용하기도 한다. 1인 미디어는 형식이나 규제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방송할 수 있지만 자칫 자극적으로 흘러가 물의가 될 소지가 크다. 강사라면 특히 이 부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높은 조회 수를 노리다 보면 신뢰성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1인 미디어가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쌍방향성 때문이다. 그동안의 방송이 단방향인 반면 1인 미디어는 시·청취자들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소통하려는 노력이 결실을 맺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반응해 주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간절하다. 인간은 듣기보다는 말하는 것을 좋아하고 인정받길 기대한다.

특히 리더가 되면 이른바 자신이 ‘갑(甲)’의 위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이 많아지고 듣기를 소홀히 하게 된다. 이것은 4차 산업혁명이나 사이버 소통 안에서도 좀처럼 바뀌지 않는 본능 영역이다. 그러나 현명한 리더는 이것을 깨닫고 경청을 실천해왔다. 경청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가치이며 스피치에 중요하지만 덕목이다.

경청은 단순히 자신의 말을 줄이고 상대의 말을 듣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적극적인 경청은 상대의 말을 따라 해 주고 적절한 질문으로 대화가 주제에서 벗어나는 것을 잡아주고 상대의 스피치 안에서 감정을 읽어내는 것까지를 적극적 경청이라고 한다.

※ 참고자료 :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지식공감, 2018.10.9.)』

 

김효석 칼럼니스트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광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김효석&송희영아카데미 대표, 평화방송 MC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강사협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한국케이블TV협회 유선방송위원회 위원장상, 사랑의쌀 나눔대상 자원봉사부문 개인 우수상, 대한민국 국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공로상 등을 받았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최초의 강사 트렌드 분석서인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공저)를 비롯해 『OBM 설득마케팅』, 『불황을 이기는 세일즈 전략』, 『카리스마 세일즈』, 『세일즈전사로 다시 태어나기』 외 다수가 있다.

 

 

김효석 기자  pbcf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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