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KDB생명 경기충청지역본부에서 지난 21일, 창립 46주년 기념 우수고객 초청 <강남엄마 교육전략> 강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타강사 오대교 대표를 초청해 ‘18년 차 강남 족집게 스타강사로부터 듣는’ 우리자녀 교육플랜 자녀교육·입시전략·리크루팅 강연회를 진행했다.

이날 강연회는 대전 베스타뷔페에서 열렸으며, 5월 내신시험 후 진행 되었다는 점에서 유아에서부터 초·중·고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자녀를 둔 고객 40여명이 참석했다.

KDB생명 박진영 본부장(경기충청지역본부)은 “KDB생명 창립 46주년을 맞아 우수고객들의 주된 관심이 자녀교육과 관련 한 부분에 많다는 요청을 듣고,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전문가를 초청해 입시 강연회를 준비하게 되었다” 며 “우리자녀의 대입 성공을 위해선 정보력과 경제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인인 만큼 변화 가능한 노력을 함께 준비해보자” 고 말했다.

KDB생명 서병주 과장은 “입시 현장에서 18년 차 활동을 하면서 강남엄마 섭외 1순위 입시·교육전문가, 수능 강연 1타 스타강사로 인지도가 높은 오대교 대표를 초청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또, “한국에서 우수성이 검증 된 입시교육 프로그램으로 베트남 해외 진출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 오대교수능연구소의 자녀교육 프로그램을 강연 현장에 전하고자 노력했으며, 특히 명문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실제 데이터로부터 만들어진 시기별 준비 비법, 입시전략·교육정보를 현장 참석자들에게 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오대교 대표(오대교수능연구소)는 초·중·고 시기별 준비비법을 전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우리자녀가 공부에 흥미를 갖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감 확보가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여러 교과목을 모두 준비하겠다는 생각 보다는 우리자녀가 흥미 있어 하는 한 과목을 더 잘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하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또, 명문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실제 데이터로부터 만들어진 시기별 준비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오 대표는 현재 입시는 다양하고 복잡한 만큼 일찍 준비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초등에서 중·고등으로 올라갈수록 학업에 대한 양적 부담감과 경쟁이 치열해지는 현상을 생각했을 때 우리아이의 흥미와 관심을 찾고 이를 학업에 연결하는 노력은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하다” 며 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오 대표는 유아·초·중·고 자녀를 둔 참석자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네이버 ‘책’ 공부법 부문 2년 연속 베스트셀러로 자리한 바 있는 저서 <수능만점, 30일 1등급 향상 절대 공부법>의 내용을 바탕으로 ‘수능시험을 예상하는 방법’, ‘30일 1등급 향상 비법’ 을 공개했으며, 3개 국어로 번역 돼 해외 정식 출간한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저서 <공부톡 인생톡>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녀교육에 성공한 강남 엄마들은 무슨 준비를 했을까?’, ‘중학교 3학년인 우리자녀 대입 정책이 바뀌었다던데?’, ‘유아·초등 맘부터 준비하는 입시전략’ 과 같이 학부모라면 궁금해 할 질문들에 대해 명쾌한 답을 현장에서 제시했다.

이날 강연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자녀교육에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었는데, 교육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올바른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고등학교 학부모뿐만 아니라 초등·중등 학부모들에게도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돼 좋았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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