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만나는 세계 이야기’ 세계 요리와 전통놀이 체험 운영 <사진=고양시청>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 신원도서관은 6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16:00~17:30) 총 4회에 걸쳐 ‘도서관에서 만나는 세계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시도서관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국내로 이주한 러시아, 필리핀, 스리랑카, 몽골 강사들이 8~10세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별도의 참여비나 재료비는 없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세계 이야기!’ 프로그램은 세계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다양한 이주민의 문화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본 프로그램은 ▲1차시(6/5) 러시아 ▲2차시(6/12) 필리핀 ▲3차시(6/19) 스리랑카 ▲4차시(6/26) 몽골 순으로 진행되며 각 나라의 문화 소개 후 전통 의상 입기, 전통 놀이와 요리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의 시간을 갖는다.

모집대상은 8세~10세 20명으로 고양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신원도서관(031-8075-9335)으로 문의하거나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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