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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발광 17세] “유별난 소녀의 유쾌한 외로움을 그린 영화, 헤일리 스테인펠드 주연”
<사진=네이버 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27일(월) 12시 30분부터 14시 40분까지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지랄발광 17세(The Edge of Seventeen)>가 방송된다.

2017년 6월 28일 개봉된 켈리 프레몬 감독, 헤일리 스테인펠드 주연의 <지랄발광 17세>는 기자·평론가 평점 6.40, 네티즌 평점 7.95를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83,258을 기록한 102분 분량의 미국 코미디영화다.

영화 <지랄발광 17세>는 유쾌하지만 조금은 짓궂고 유별난 성격의 17세 소녀 네이딘(헤일리 스테인펠드)이 답답하고 외로움을 느끼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작품이다.

<사진=네이버 영화>

네이딘에게는 몇 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 외에 다른 가족은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비교 대상인, 잘생기고 인기 많은 친오빠 ‘대리언’과 언제나 아들과 일밖에 모르는 엄마 ‘모나’뿐이다. 자신과는 달리 차분하고 성숙한 금발의 미소녀 친구 ‘크리스타’가 ‘네이딘’의 유일한 안식처였지만, 잘난 ‘대리언’은 이런 ‘크리스타’ 마저도 빼앗아갔다. 게다가 짝사랑하는 ‘닉’은 자신의 존재조차도 모르는데 그런 그에게 실수로 ‘나랑 자자’는 말도 안 되는 메시지를 보내버렸다.

모든 것이 다 내 맘대로 되지 않아 답답하고 우울한 노답상황에서 역사 선생님인 ‘브루너’에게 자살할 거라며 상담을 신청하지만 ‘브루너’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사실 나도 지금 내 유서를 쓰고 있는 중’이라며 받아쳐 버린다.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불안한 상황 속에서 ‘네이딘’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고 흔들린다. 하지만 결국 ‘네이딘’은 사춘기 특유의 예민하고 섬세한 감성과 불안하기만 했던 과거를 지나 진짜 자신을 찾으며 성장해나간다.

<사진=네이버 영화>

영화 제작진은 인생 8할이 흑역사로 쌓여가고 있는, 아홉수보다 더 격한 일곱수인 마의 17세를 겪어가는 ‘네이딘’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13살 때, 15,000:1의 경쟁을 뚫고 세계적인 거장 코엔 형제가 제작/연출/각본을 맡은 <더 브레이브> ‘매티 로스’ 역에 캐스팅되어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 지명될 정도로 일찌감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지랄발광 17세>를 통해 조금은 밉상이지만 능글맞은 말투와 재치 넘치는 표정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사춘기 소녀를 연기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고 전했다.

<사진=네이버 영화>

주연을 맡은 헤일리 스타인펠드(Hailee Steinfeld)는 1996년 미국에서 태어났고, 2010년 영화 <더 브레이브>로 데뷔한 영화배우이자 가수다. 영화로는 <범블비>,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텀 라이프>, <쓰리데이즈 투 킬>, <미워하고 사랑하고>, <비긴 어게인>, <엔더스 게임> 등이 있다. 수상경력으로 2011년 영 할리우드 어워드 올해의 신인상, 2011년 영 아티스트 어워드 아역 여우주연상, 2011년 밴쿠버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 2011년 제26회 산타바바라국제영화제 비르투오소상, 2011년 온라인평론가협회상 여우조연상 등이 있다.

 

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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