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지난 토요일(25일) 부산의 독서모임 미라클팩토리에서 참여자들의 공동 저서인 『오늘도 꿈모닝입니다』 출간기념회가 진행되었다.

『오늘도 꿈모닝입니다』는 작가, 강사, 공무원, 은행원, 사업가, 심리치유가 등 직업과 나이, 성향 모두 제각각인 독서모임 참여자들이 함께 엮은 것이다. 마치 영화 어벤져스처럼 평소에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저녁에는 작가로 변신하여 미라클팩토리에 모여 함께 글을 썼다. 출간 기념회에서는 한 분 한 분 작가님들의 소감을 나누고, 직접 자신의 글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노력의 결실이 책으로 나와서 기쁘다’는 반응과 함께 9명의 작가님들은 나처럼 평범한 직장인이 글을 쓰고, 책을 낸 것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많은 직장인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오늘도 꿈모닝입니다』 작가님들의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 미라클스튜디오 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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