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최수일 기자] 미국간호사 취업 컨설팅 국내 1위 ㈜토마스앤앰코에서 오는 6월 13일~15일 미국 대도시 지역 병원 취업을 위한 고용주 방한 채용인터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3년부터 국내 간호사들의 미국병원 취업 컨설팅을 진행해온 토마스앤앰코에서는 매년 고용주를 직접 한국으로 초청하여 채용인터뷰 및 미국병원 취업 상담을 진행해왔는데, 올해는 미국의 대표 도시 ‘뉴욕, 캘리포니아, 라스베가스, 텍사스’ 로 취업이 가능한 미국 간호사 취업이민 프로그램 USS(Universal Staffing Solutions)의 고용주가 6월 한국에 내한하여 한국 간호사들과 직접 만나고 대면 채용인터뷰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미국간호사 채용을 위해 내한하는 고용회사 Universal Staffing Solutions(이하 USS)는 International Staffing & Job Placement의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가 설립한 회사로 전 세계 수많은 간호사들이 미국의 간호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활약하고 있다.

이번 채용인터뷰는 이화NCLEX 학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주관사인 토마스앤앰코의 관계자는 “금번 채용인터뷰의 특징으로 대형병원, 시립병원, 사립병원, 널싱홈에 개인별 경력과 영어실력에 따라 근무지가 정해지고, 개인이 취업을 원하는 지역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라고 전했으며, “사실상 USS 프로그램은 16년간 미국 간호사 취업 이민을 진행하고 있는 토마스앤앰코의 노력의 산물이라 자부하며 매년 미국 고용주 방한 인터뷰를 주관하여 미국 간호사를 꿈꾸는 능력 있는 한국의 간호사들에게 조금 더 좋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특히 USS는 미국 대도시 지역 병원 취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대부분 한국의 간호사들이 선호하는 미국의 대표도시 뉴욕, 캘리포니아를 비롯하여 최근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싶은 지역으로 선호하는 텍사스의 달라스 지역은 물론 캘리포니아의 면허 이전 어려움으로 인해 일정기간 대체 근무를 할 수 있는 라스베가스에 이르기까지 개인별 상황과 니즈에 맞춰 원하는 방향으로 취업과 이민수속의 방향을 설계하고 영주권 수령 후의 플랜과 실제 미국 내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 까지도 함께 책임지며 해결하는 적극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이번 채용 인터뷰는 6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토마스앤앰코 서초동 본사에서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여건상 인터뷰에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는 Skype 화상통화로도 인터뷰가 가능하다고 하니 지방에 거주하는 간호사들도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

지원 자격으로는 NCLEX를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CGFNS에 NCLEX 취득을 위해 서류를 접수한 간호사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에는 인터뷰 전 이력서 작성 및 간단한 인터뷰 연습을 진행하게 된다. 2019년 토마스앤앰코 고용주 방한 채용인터뷰에 참가신청을 원하는 간호사는 토마스앤앰코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대표 전화 또는 카카오톡, 이메일을 통해 참가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