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ixabay>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7월 7일 금요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여성의광장 3층 대강당에서 ‘김주원의 특별한 여행콘서트’라는 주제로 여행 특강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일상의 피곤함을 내려놓고 잠시 어디론가 떠나기 좋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마음은 굴뚝같지만 해외여행 준비에 막막함을 느끼는 분들, 숙소·일정·안전문제 등 이런저런 걱정 때문에 떠나지 못하는 분들, 이런 모든 분들을 위해 마련됐다. 150만원으로 출발해서 1,200일 동안 45개국 240개 도시를 여행한 생존여행자 김주원 강사가 풍부한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소개할 예정이다.

여행인문강좌는 모두가 좋아하는 여행이라는 테마로 좀 더 많은 정보를 통해 여행의 매력을 느끼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준비하면서 느끼는 설레임을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 됐다. 멋진 사진과 함께 많은 여행정보와 그 안에 성장, 도전, 고민 등의 이야기를 2시간동안 풀어놓을 예정이다.

조진숙 여성의광장 관장은 “최근 여행에 대한 관심과 여행객의 증대 속에서 여행이 단순히 잘 먹고, 잘 놀고, 잘 쉬는 것만이 아닌 여행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나만의 꿈과 미래를 계획하는 낭만적이고 도전적인 새로운 관점에서 소통하는 여행 강좌를 통해 열심히 살아온 우리들에게 조금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것”을 제안했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여성의광장(032-815-710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인천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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