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BS>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5일(수) 20시 40분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방수진(중국 음식 칼럼니스트)과 함께하는 중국 음식 기행 “제3부 장수 밥상”이 방송된다. 한반도의 44배, 56개의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나라, 중국. 방수진 칼럼니스트와 함께 ‘중국 음식 기행’을 떠나본다.

3,000여 층의 다랑논을 일군 하니족부터 최후의 원시마을 웡딩의 와족, 그리고 천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싼웨제 축제까지 풍부한 식재료와 진귀한 음식이 가득한 중국 음식 기행을 소개한다.

△제3부 장수 밥상 : 물 좋고 공기 좋기로 소문난 바마 마을. 이곳은 세계 5대 장수마을 중 하나이다. 이곳 장수마을에서 115세 황 할머니와 딸을 만나 밥상을 준비를 도우며 장수 비법을 들어본다.

바마 마을이 있는 바마현에는 자랑이 또 한가지 있다. 바로 사람들이 끊임없이 모여드는 바이모 동굴. 맑은 물과 공기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해 유명해졌다. 과연 바이모 동굴은 어떤 모습일까?

세계에서 네 번째로 면적이 큰 중국은 저마다 환경에 맞는 집을 짓고 산다. 그중 하나가 바로 청쯔구춘의 집들. 우리 집 마당이 아랫집의 지붕이 되는 이색 마을 청쯔구춘은 600여 가구가 층층이 붙어있다. 서로 한집처럼 꼭 붙어있는 집처럼 정 많은 청쯔구춘 사람의 소박하고 따뜻한 한 끼를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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