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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훈의 시대 김민섭 작가 초청 특강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전주시는 전주시립 삼천도서관이 오는 26일 오전 10시 도서관 3층 교양교실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작가 초청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대리사회, △훈의 시대 등의 저서를 통해 개인과 사회에 대해 끊임없는 물음표를 던지며 우리 시대를 고찰하는 김민섭 작가를 강사로 초청하여‘당신의 훈(訓)은 무엇인가요’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김민섭 작가 서울에서 태어났다. 309동 1201호라는 가명으로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를 썼고, 그 이후 대학에서 나와서 ‘김민섭’이라는 본명으로 이 사회를 거대한 타인의 운전석으로 규정한 『대리사회』를 썼다. 저자는 대학에서 교수도 아니고 학생도 아닌, 어느 중간에 위치한 경계인이었다. 그는 그러한 중심부와 주변부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들에게 보이는 어느 균열이 있다고 믿는다. 그 시선을 유지하면서 작가이자 경계인으로서 개인과 사회와 시대에 대한 물음표를 당신에게 건네려고 한다. 가볍지만 무거운, 그러나 무겁지만 가벼운 김민섭이라는 하나의 장르가 되고 싶어 한다. 대표 저서로는 『아무튼, 망원동』, 『고백, 손짓, 연결』 등이 있다.

김민섭 작가는 이날 특강에서 우리는 어떠한 욕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며 어떻게 잘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학교, 아파트, 회사 등 여러 현장에서 수집한 언어들을 제시하며 우리 시대가 가져야 할 훈(訓)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또한, 작가가 직접 추진해온 ‘김민섭씨 찾기 프로젝트’와 ‘김동식 작가 발굴 사례’를 통해 함께 잘 살아가는 법에 대한 결코 작지 않은 놀라운 이야기들도 들을 수 있다.

삼천도서관은 이번 문화가 있는 날 작가 초청 특강에 이어 오는 7월 31일에는 문학평론가인 신형철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를 초청해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을 주제로 문화가 있는 날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연대하는 삶의 힘을 느끼고, 우리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를 참고하거나, 삼천도서관 일반자료실(063-281-6463~4)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숙 기자  Kus12su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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