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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헝거> “마이클 패스벤더, 리암 커닝햄 주연, 단식투쟁을 소재로 한 작품”
<사진=네이버 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14일(금) 22시 30분부터 15일(토) 0시 30분까지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헝거(Hunger)>가 방송된다.

2016년 3월 17일 개봉된 스티브 맥퀸 감독, 마이클 패스벤더, 리암 커닝햄 주연의 <헝거>는 관람객 평점 8.69, 네티즌 평점 8.35, 누적관객수 7,175명을 기록한 96분 분량의 드라마영화다.

영화 <헝거>는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위해 싸우는 IRA의 주요 인물이자 아일랜드 독립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인 ‘보비 샌즈(마이클 패스벤더)’의 단식 투쟁을 소재로 하면서 이를 통해 자유가 목숨보다 중요한 가치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사진=네이버 영화>

영화 제작진은 스티브 맥퀸이 이라크 전에서 사망한 영국 군인들을 추모하기 위한 작품 [여왕과 국가(Queen and Country)]를 발표하며 역사와 국가에 대한 관심을 예술로 표현해온 전쟁 예술가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스티브 맥퀸 감독이 열 두 살이었던 1981년, 아일랜드의 독립을 위해 만들어진 아일랜드의 공화국군 IRA의 조직원들은 마가렛 대처 수상으로부터 정치적 지위를 박탈당하고 테러리스트로 간주 당해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메이즈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었고, ‘보비 샌즈’는 IRA의 공식적인 정치범 대우를 촉구하며 수감자들과 함께 옥중 단식투쟁을 감행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매일 TV뉴스에 등장했다.

<사진=네이버 영화>

스티브 맥퀸 감독은 고국인 영국의 역사에 눈을 돌려 자신의 어린 시절에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보비 샌즈’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의 첫 영화에 담기로 한다. 그는 영화 속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신념 하나를 위하여 영국의 권력에 저항하는 IRA 수감자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또한 66일간 단식 투쟁을 벌였던 ‘보비 샌즈’의 모습을 침착한 시선으로 담아내 인간이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인 ‘몸’이 정치적 투쟁의 장이 되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고 전했다.

영화 제작진은 <헝거>가 역사 속 실존 인물을 담아낸 리얼리티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고 자유를 향해 저항하는 삶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 또한 놓치지 않음으로써 관객들에게 작품에 대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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