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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라디오 다큐멘터리 3부작 “대한민국 100년, 시(詩)가 답하다”, 배우 강신일 프리젠터로 참여
배우 강신일 <사진=EBS>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EBS(사장 김명중)는 시가 주인공이 되어 우리 역사를 들여다보는 새로운 시선의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100년, 시(時)가 답하다’를 EBS 라디오에서 오는 6월 15일(토)부터 29일(토) 3주간 매주 토요일 낮 12시에 방송한다.

‘대한민국 100년, 시(時)가 답하다’는 우리 역사와 함께 한 현대시 100년을 돌아보는 특집 라디오 다큐멘터리 3부작 프로그램이다. 1919년 3.1 독립운동부터, 1945년 해방과 전쟁, 7·80년대의 독재와 1987년 민주항쟁을 거쳐 오늘날까지, 100년 동안 역사적인 순간마다 던져온 질문들을 시로 묻고 시로 답한다.

△배우 강신일, 프리젠터로 참여 : 프로그램의 프리젠터는 배우 강신일 씨가 맡는다. 친근하고 흡인력 있는 내레이션으로, 대한민국 100년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역사 속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역사’와 ‘시’를 연결하고 공간과 시간을 넘나들며 ‘과거’의 역사와 ‘현재’를 연결할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시인, DJ의 목소리로 살아나는 30여 편의 시! : 다큐 3부작은 ‘시대의 표정’이 된 30여 편의 시를 소개한다. 식민지 시대를 고민하며 다른 길을 걸어갔던 세 청년 윤동주, 백석, 이육사의 시. 4.19 당시 시로써 혁명을 하고자 했던 김수영과 신동엽의 시, 80년대 뜨거운 민주주의를 외친 김남주, 황지우, 박노해의 시 등 우리 시대를 관통한 30여 편의 명시가 소개된다.

시에 따라 시인 안도현, 신경림, 황지우, 김용택, 뮤지컬 배우 박영수, 김경수, 김도빈 그리고 DJ 정애리, 이승열, 선우정아, 명로진 등의 다양한 목소리로 낭독해 역사 속 과거의 시를 현재의 시로 살린다.

△드라마, 유행가, 뉴스, 인터뷰를 통한 입체적인 조명 : 프로그램은 단순히 시를 낭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역사와 시가 하나로 엮일 수 있도록 드라마, 전문가 인터뷰, 뉴스, 유행가, 각종 사료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역사 속의 시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역사 속에서 시가 탄생한 중요한 운명적 순간들을 ‘드라마’로 재연하고 인물의 대사로 실감나게 전달한다. 또, 시대적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뉴스와 광고, 유행가 등을 적극 활용해 시대적 상황을 친근하게 청취자들에게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역사학자, 문학평론가, 대중문화평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각자의 입장에서 시에 대한 의견을 선보인다.

오는 15일(토) 첫 방송되는 제1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는 1919년 3월 1일 자주 독립을 향한 뜨거운 함성이 한반도를 뒤덮던 그때를 기점으로, 암울한 시대에 우리 민족의 마음을 위로해주었던 시를 찾아 읽는 시간을 갖는다. 한용운, 이육사, 윤동주 등 3.1운동의 뜨거운 시간을 온몸으로 견뎌낸 시인들의 시와 삶을 통해 역사를 읽어본다.

22일(토) 제2부 ‘그날이 오면’은 1945년 해방 이후부터 1979년 10.26사태까지의 역사와 시를 다룬다. 참혹한 전쟁의 현실을 각각 다른 방식으로 시 속에 반영한 시인들, 4.19 혁명을 노래했던 김수영과 신동엽 시인. 긴 도재의 시간을 시로써 맞섰던 김지하, 양성우 등 ‘그날’을 기다리며 역사 속에서 탄생한 시들과 시인들의 태도를 조명한다.

29일(토) 마지막 제3부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는 1980년대 민주주의를 꽃피웠던 때와 시의 전성기라 일컬어지는 시절의 시를 다룬다. 모두가 시인이었고, 모두가 시를 사랑했던, 그래서 ‘시의 전성기’라 일컬어지는 1980년대, 민주주의를 위해 저항했고, 진정한 민주주의를 갈망했던 사람들과 마주하며 생생한 역사를 시로써 다시 풀어내고, 시로써 담는다.

우리의 역사를 시로 만나는 새로운 시선의 다큐멘터리 EBS 라디오 다큐멘터리 3부작 ‘대한민국 100년, 시(時)가 답하다’가 오는 6월 15일(토)부터 29일(토) 3주간 매주 토요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정헌희 기자  gaeahh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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