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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창사특집 다큐프라임] 인류 대멸종 보고서 “인류세”, 오는 17일(월)~19일(수) 방송
<사진=EBS>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올해 4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다큐멘터리 콘텐츠 마켓인 MIPDOC에서 가장 많이 스크리닝 된 프로그램 9위를 차지하며 관심을 얻고 있는 EBS 다큐프라임 <인류세>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인류세’란 인류가 지구의 지층에 직접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는 지질학적 용어다. 이는 인류의 활동이 소행성 충돌, 지각판 운동에 맞먹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과학계의 2019년 현재 가장 뜨거운 담론이다. EBS 창사특집 다큐프라임 <인류세> 3부작은 인류에 의해 변화한 세계 각지의 현장을 직접 찾아 ‘닭뼈’, ‘플라스틱’, ‘과잉 인구’ 이렇게 3가지 키워드로 인간이 지구에 미친 영향을 풀어낸다.

△인류 종말 시대 지구의 모습을 담아낸 포스터 :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다큐프라임 <인류세> 포스터는 미래의 지구를 탐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오늘날과 같은 푸른 지구가 아닌 척박한 땅에 쓰레기만 쌓여있어 더 이상 생명이 살 수 없는 곳임을 보여준다.

홀로 쓰레기 더미 위를 걷는 사람 뒤로 강렬한 햇살이 비치면서 디스토피아적인 인류의 미래를 아름다운 색감으로 담아냈다. 이러한 이미지를 통해 먼 훗날 지구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인류가 어떠한 길을 걷게 될지를 의미심장하게 보여준다.

△대멸종의 시대에 이미 왔음을 경고하는 예고편 : 예고편은 포스터에서 잘 보여주지 않은 ‘인류세’의 개념과 인류 멸종의 증거를 더욱 자세히 보여준다. <총,균,쇠>의 저자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목소리로 시작하는 영상은 우리가 대멸종 시대를 향해 가고 있는 게 아니라 이미 대멸종의 시대에 왔다고 이야기하며, 인류 멸종의 심각성을 강조한다.

빠른 템포의 긴장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뱃속에 플라스틱이 가득 찬 거북이를 해부하는 장면, 쓰레기로 뒤덮인 광활한 땅 등 환경오염으로 인해 발생한 충격적인 장면들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종말의 시대가 가까워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후 지질학적으로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으며, 이를 ‘인류세’라 부른다는 설명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이제는 자연이 인간들을 지구에서 삭제하나”, “기대됩니다”, “이런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방송이 기대됩니다” 등 방송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인류에 의해 변화한 세계 각지의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담은 ‘인류 멸망 보고서’인 창사특집 다큐프라임 <인류세>는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21시 50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정헌희 기자  gaeahh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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