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15일(토) 오전 3시 30분 그디니아 경기장에서 이탈리아와 에콰도르의 ‘2019 U20 월드컵’ 3·4위전을 펼쳤다.

오늘 경기에서 에콰도르는 리차드 미나 선수가 골을 성공시켜 1대 0으로 이탈리아에게 승리했다. 한국에게 4강전에서 패한 에콰도르는 ‘2019 U20 월드컵’ 3위를 기록했고, 이탈리아는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오는 16일(일) 오전 1시에는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2019 U20 월드컵’ 결승전이 열린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정정용 감독의 대한민국 대표팀은 피파랭킹 3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F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일본을 꺾고 8강에 진출했으며, 세네갈을 꺾고 4강에 진출했고, 에콰도르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올렉산드로 페타라코프 감독의 우크라이나 대표팀은 피파랭킹 2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D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콜롬비아를 꺾고 4강에 진출했으며, 이탈리아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역대전적이 0승 0무 1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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