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중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와 청소년 진로직업 현장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에 체결했다.

한국마사회 중랑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랑구 청소년들에게 말 산업과 연계한 현장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과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멘토링 및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마사회 중랑지사 민병현 지사장은 “중랑구 청소년에게 말 산업 분야 진로교육 강사, 현장진로체험 프로그램, 승마 교실 프로그램 및 컨설팅 등 많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마사회만이 선보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중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이현배 센터장은 “중랑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진로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 외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공감 능력의 향상과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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