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환 교수의 1인기업경영세미나(6월)

<사진=김형환 페이스북>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4차 산업혁명의 특징 중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초연결성’입니다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연결 시켜야 할까요?”

지난 6월 24일 토요일 11시30분부터 13시30분까지 대치동 강연장(한티역 3번출구 인근)에서 김형환 교수가 ‘4차 산업 혁명시대 1인 기업 네트워크경영(2) 지식경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사진=김형환 페이스북>

김 교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교수로 활동 중이며, 삼성, LG화학, 현대, 두산, SK, 서울시 창업스쿨 등에서 경영, 전략, 문제해결, 리더십분야 특히 CEO대상 비즈니스 리더십 컨설팅 분야를 개척했다. 특히 국내 유일의 중국민영기업을 대상의 중국어원어 경영과 리더십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경영리더십컨설팅 대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CEO 위기보다 강해져라>, <1인 기업과 미래 트렌드>, <죽어도 사장님이 되어라>, <10분 자기경영>, <사람을 바꾸는 힘>, <몸값을 높이는 법>, <프로강사의 조건> 외 다수가 있다.

이날 강연에서 김 교수는 “1인 기업 경영을 자신의 강점과 가치를 기반으로 외부 변화에 유연성 있게 대응하며 영향력 있는 비전을 이루기 위한 나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주도적으로 경영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내가 하는 일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찾고, 나의 강점과 가치를 바탕으로 외부 환경에 유연성 있게 대처하고, 브랜딩하여, 내가 가지고 있는 꿈이 누군가에게 필요하고 행복을 주는 것 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사이버 물리 환경시스템의 결합’이라고 표현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초 연결성을 접목한 지식네트워크를 구축’을 강조했으며, 특히 김 교수가 운영하고 있는 ’연합 나비 독서모임’의 성공사례를 들어 청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주도적 지식채널의 확보’의 중요성과 ‘나만의 지식으로 1인 기업 경영하기’ 노하우도 함께 언급했다.

김 교수는 “우리가 하는 일에 성과를 내기 위해 4차 산업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며, 1인 기업으로 당장 사업을 시작할 필요는 없다. 현재 하는 일에 1인 기업이라는 관점을 접목시켜야 한다. 자신의 강점과 가치를 찾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는 도전을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강연을 마무리했다.

<사진=김형환 페이스북>

한편, ‘김형환 교수의 1인기업경영세미나’는 매월 4주차 토요일 오전 11시30분 대치동 강연장(한티역 3번 출구 인근)에서 열린다. 11시30분에 웰빙식 뷔페식사를 시작으로 40분정도 참가자들끼리 담소를 나눈다. 이후 1시간동안 김 교수가 경영리더십 강연을 진행한다. 2달에 1번씩 유명 강사를 초빙해 특강 형식 강연도 진행한다.

‘김형환교수의 1인기업경영세미나’는 경영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영리더십컨설팅(02-525-9671/ 010-3178-08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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