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 개포도서관(관장 박정화)은 문화가 있는 주간을 맞이하여 7월 29일(월) 저녁 7시에 재능기부 작가 초청 강연회 「남자, 여자를 읽다」를 운영한다.

이번 재능기부 작가 초청 강연회는 이인 작가가 진행한다.

이인 작가는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인문사회학자 및 작가로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사랑할 때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어떻게 나를 지키며 살 것인가』, 『청춘대학』 등이 있으며, 서울특별시교육청구로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강남도서관, 차이에듀케이션, 한겨레문화센터 등에서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남자가 이해하기 힘든 여성의 특성을 안내해주고, 현재 남녀 사이의 갈등이 생기는 원인과 남자와 여자가 서로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개포도서관 홈페이지(http://gplib.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7월 15일(월) 9시부터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에서 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개포도서관 정보자료과(02-3460-82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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