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업무 매너 부터 클라이언트 미팅 매너 까지 꼼꼼히 교육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지난 4일 기업행복연구소 교육컨설팅 권서희 강사는 아모레퍼시픽 사옥에서 삼일회계법인 인턴사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매너 특강을 진행했다. 권서희 강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삼일회계법인 비즈니스매너 교육을 맡게 되어, 2년 연속으로 삼일회계법인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권서희 강사는 “비즈니스 매너는 형식과 격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권서희 강사는 이 날 교육에서 <기본 업무 매너>, <수명보고 매너>, <비즈니스 문서 작성 매너>, <직급호칭 사용 및 직장 내 언어예절>, <전화매너, 메신저매너>, <비즈니스 복장매너> 등을 강의했으며 특히 <클라이언트와의 미팅 매너>에 대해 강조했다.

권서희 강사는 이번 교육에 앞서, 사전에 교육 담당자와의 협의를 통해 삼일회계법인의 조직문화와 호칭사용 원칙 및 복장 규정을 반영하여 강의했다. 최근 직급 호칭 관련해 내부적으로 통일된 호칭을 사용하거나 복장 규정을 유연하게 적용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날 교육에선 이론적으로 학습한 매너를 온 몸으로 체득하기 위한 실습도 함께 이뤄졌다. 직접 참여하며 학습 효과를 높이고 즐거운 교육 분위기를 조성했다. 권서희 강사가 진행한 이번 비즈니스 매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의 적절한 조화로 유쾌하고 유의미한 시간으로 채워졌으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역시 교육생 및 담당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교육은 삼일회계법인 하계 인턴 사원 50여명이 참여한 교육으로, 5일간 진행되는 입문교육의 하나의 모듈이며 매년 진행되는 교육이다.

권서희 강사는 기업행복연구소 교육컨설팅 대표로, 기업과 공공기관에 조직 소통, 동기부여, 셀프리더십, 감정관리, 고객만족서비스 등 다양한 주제로 출강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강사협회 정회원 강사이며, HR 전문지 월간인재경영에서 2018년 명강사로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에는 2019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에서 교육 컨설팅 부문을 수상하였다. 단국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기업의 인사교육팀에서 근무한 바 있다. 엑스퍼트컨설팅, 호오컨설팅,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등에 협력 강사로 출강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국비지원 강사 양성 과정의 교육 강사로 현재 출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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