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추광진 기자] 1년 중 결혼식이 가장 많은 가을은 많은 커플들이 정말 분주하게 준비를 하고 있는 계절이다.

신부의 화려한 드레스만큼이나 단정하면서도 절제된 멋을 내는 맞춤예복에 많은 이들이 해답을 못 내고 있다면 우리는 브릭테일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수도권을 비롯 수원까지 포함해 다양한 맞춤정장 전문점들이 존재하지만 브릭테일러는 상호만큼이나 ‘소비자 만족대상’ ‘대통령 테일러링 ’100%수제 정장‘등 정말 다양한 수식어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이는 최상의 품질 뿐만 아니라 보다 현실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 주기도 한다.

특히나 이곳의 경우 신랑의 예복뿐만 아니라 양가 부모님들까지 자식의 결혼식을 앞두고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첫 번째로 서울에 본점을 두고 규모 확장에만 집중해 가맹점만을 모집하는 체인점들과는 달리 소공동 롯데호텔 40년 경력의 이효준 마스터테일러가 수원 맞춤정장에 상주하면서 방문하는 모든 고객의 사이즈 측정부터 가봉 그리고 완성품이 나오기까지100% 수제로 제작한다.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오랜 경력의 마스터테일러들만큼 내놓으라 하는 실력을 갖춘  김기정 대표 또한 상담뿐만 아니라 이효준 장인에게 기술전수를 받았기에 단순한 응대 뿐만 아니라 전문지식이 가미되어 차별성을 느낄 수 있다.

슈트를 맞출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원단이라 대부분의 수원 맞춤예복 전문점들은 원단의 종류, 원산지에 대해서만 고객들에게 강조한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누가’ ‘어떤방식’으로 만들어 지는지를 꼽을 수 있다.

브릭테일러는 장인의 손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手製 방식의 맞춤예복 전문점이며, 과거의 대통령들이 경험했던 테일러링을 일반 소비자들도 똑같이 느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수원뿐만 아니라 평택, 안산, 안양 등 전국 각지에서 관심을 받는다.

단순히 금액만 따진다면 굳이 맞춤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사랑하는 남편 그리고 양가
부모님들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한다면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이 밖에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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