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3FOX>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7일(일) 4시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2019 코파 아메리카(COPA AMERICA)’ 3·4위전이 열렸으며, 아르헨티나가 칠레를 2대 1로 승리해 3위를 확정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12분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22분 파울로 디발라가 골을 성공시켰고, 칠레는 후반 59분 아르투로 비달이 골을 넣었다.

오는 8일(월) 오전 5시 브라질과 페루의 ‘2019 코파 아메리카(COPA AMERICA)’ 결승전이 펼쳐진다.

한편 지난 6월 15일(토)부터 25일(화)까지 조별리그를 마치고 6월 28일(금)부터 7월 8일(월) ‘2019 코파 아메리카(COPA AMERICA)’ 토너먼트가 열리고 있다.

‘2019 코파 아메리카’의 개최지는 브라질이며, 사우바도르,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 벨루오리존치, 포르투알레그리 등 5개 도시에서 열린다.

‘2019 코파 아메리카’는 남미 축구 연맹 소속 10개 팀인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파라과이, 페루, 우루과이, 베네수엘라와 초청국인 카타르와 일본을 포함해 총 12개 국가가 참가한 경기다.

한편 ‘2019 코파 아메리카’ 본선경기를 위한 조 추첨은 지난 1월 2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진행되었으며, 본선에 참가한 팀들의 시드는 2018년 12월 20일 FIFA 랭킹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A조는 브라질, 베네수엘라, 페루, 볼리비아. B조는 콜롬비아, 파라과이, 카타르, 아르헨티나, C조는 우루과이, 칠레, 일본, 에콰도르다.

이중 8강전에 오른 팀은 브라질, 파라과이, 콜롬비아, 칠레,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페루다. 4강전에 진출한 팀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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