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깊은산속옹달샘 홈페이지>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는 8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2박 3일간 깊은산속옹달샘(충주)에서 ‘교사힐링&창의발상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힐링 또는 창의적인 발상이 필요한 교사, 교육 매뉴얼 개발, 배우고 성장하기 원하는 교사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깊은산속옹달샘은 2014년 12월, 교육부가 지정하는 ‘종합교육연수원’으로 정식 인가를 받아, 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이수증(직무연수 15시간 이수 인정) 발급이 가능하다.

교육목표로는 △현재 교육의 상황과 미래 교육의 방향을 이해한다 △'창의 발상'을 통해 창의 융복합 교육 내용과 교육 방법을 이해한다 △'창의 발상'교과의 프레임 워크북(frame workbook)의 개념을 이해하고 경험한다 △아이디어 발상법을 이해하고 직접 경험하여 효과를 인지한다 △점·선·면·입체·색·동작·스토리텔링의 교육 방법을 체득하고 확장적 사고 방법을 체득한다 △모둠에 의한 프로젝트 수업과 수업 방법을 체득한다 △점·선·면·입체·색·동작·스토리텔링으로 확장적 단계를 통한 사고의 확대에 대해 이해한다.

주요내용은 △현재 교육의 이해와 미래 교육의 방향성 △창의 융복합 '창의 발상'구성과 수업 방법 △아이디어 발상법 소개와 실습 △'창의 발상'수업 체험 및 만들기 실습 △프로젝트 수업의 구성과 수업 방법 △미래 교육 방향의 토의 및 워크숍 으로 구성된다.

‘교사힐링&창의발상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교육의 필요성과 창의 발상을 이해하고, 핀란드식 학생 주도적 융복합 교육을 경험하여 전혀 새로운 형태의 교수 방법을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창의 발상'은 아이들이 스스로 호기심을 갖고 개념을 정리하도록 돕는다. 스스로 변화하는 아이들을 확인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교사힐링&창의발상 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깊은산속 옹달샘’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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