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신원도서관, 8~9세 어린이 대상 운영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 신원도서관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매주 수·목요일(10:00~11:30) 총 4회에 걸쳐 여름방학특강 ‘명화로 만나는 창의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교육 전문 강사인 이경숙 강사가 진행하며, 명화 속 비밀 찾기, 예술그림책 감상, 북아트, 심리미술 등 예술 활동으로 구성된 창의융합 프로그램이다. 8~9세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전체 차시 포함 1인 5천 원의 재료비가 필요하다.

아동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예술교육을 통해 창의력을 증진시키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으며, 어린이들이 주체적으로 창작 활동을 해 미적 감각과 시각화 능력을 길러주고자 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몬드리안, 고흐, 모나리자 등 다양한 화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색면 예술작품 북아트, 스크래치 페이퍼 심리 미술, 공예철사를 활용한 창의예술 활동 등 다양한 내용을 경험할 수 있다.

신청은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에서 7월 17일 (수) 10시부터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원도서관(031-8075-9335)으로 문의하거나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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