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전국 출판·독서·도서 관련 240여개 기관·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전과 한국전통문화전당 등 ‘2017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선포된 전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전국 출판·독서·도서 관련 240여개 기관·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로, 다음달 1일부터 3일일간 출판 및 독서진흥 관련 공연·행사·강연, 전시, 체험, 학술·토론, 북페어(신간 도서 10% 현장 할인 판매 병행)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완산도서관(063-230-187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