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회 중국경영세미나(8월) 개최

<사진=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O2O시장의 성장배경에는 단연 위챗플랫폼이 자리 잡고 있다!"

8월 26일 토요일 14시부터 16시30분까지 대치동 강연장(한티역 3번출구 인근)에서 제136회 중국경영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중국경영세미나는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대표 김형환)에서 주최하며, 1부 원어시사 특강과 2부 중국전문가 실무특강으로 구성된다.

<사진=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

1부 원어시사 특강의 진리 교수는 중국인이며 중국 요녕성 방송국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한국외교부 국립외교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 교수는 중국기업가들의 리더십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며, 특히 중국 스마트 폰 분야의 G2인 OPPO와 VIVO를 비교 분석한다. 중국 소비시장에 깊숙이 들어와있는 중국 스마트 폰의 현 시점과 그들의 성공요인 분석을 통해 중국 비즈니스의 통찰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어시사 특강은 100% 중국어로 진행되며, 고급 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다.

<사진=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

한편, 2부 중국전문가 특강의 김대순 대표는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 부속실, 한중우호협회에서 근무하였으며, 1996년 처음 중국 선전을 방문한 후, 2001년 중국 이민, 선전에서 15년간 중국 현지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현재 중국라이프매거진 발행인, 선전시김대순광교유한공사 대표, 동광시삼정정밀오금유한공사 부사장으로 있으며 글로벌여성단체 아시아태평양걸출여성연합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국 광저우협의회 홍보위원장, 세계한인무역협회 중국 선전지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중국 O2O시장의 중심에 서 있는 위챗 플랫폼과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의 성공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며, '중국사업, 이젠 위챗이다', '위챗 모멘트를 이용한 소셜 마케팅', '위챗을 이용한 비즈니스' 등으로 구성된다.

초창기 채팅 앱 에서 시작한 위챗은 2016년 8월 중국 내 실 사용자수가 8억 명이 넘으면서 이제는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김 대표는 "중국은 실제 한국에서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위챗의 생활 의존도가 매우 높다. 위챗으로 의식주를 해결하는 소비문화는 소비대국 중국을 변화시켰다"라고 말하며 그 영향력을 여지없이 설명했다.

위챗 플랫폼의 중요성과 이해를 돕는 이번 강연은 한중 비즈니스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사람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국의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의 전문가를 모시고 중국의 지식을 전하는 중국경영세미나는 매월 4주차 토요일 오후 14시 대치동 강연장(한티역 3번 출구 인근)에서 열린다.

1부 원어강의 특강을 1시간 듣고 30분간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을 토론한 후, 곧이어 2부 중국전문가 실무특강이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세미나의 연간회원에 등록 하게 되면, 당일 세미나 영상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제136회 중국경영세미나 무료 신청(1회에 한해)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선착순 5명)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름, 하는 일, 136 중국경영세미나(한국강사신문)’을 적어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010-3178-0827)로 문자 보내면 된다.

중국경영세미나는 중국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02-525-9671/ 010-3178-08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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