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제145회 강서지식비타민 강좌 개최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11일 오전 10시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제145회 강서지식비타민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식비타민강좌는 일상생활 속에서 상처받은 주민들의 자존감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의 윤홍균 작가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사진=강서구청>

윤홍균 원장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 의과대학원과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자존감 전문가이자 정신과 의사로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경향신문>, <한국일보>, <레이디경향>, <월간 생로병사> 등에 글을 쓰고 있으며, tvN <어쩌다 어른>’,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EBS <부부가 달라졌어요>, 교통방송 <귀로 듣는 처방전>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블로그를 통해 정신과에 찾아오길 주저하는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윤답장’ 선생으로도 유명하다. ‘한국 중독정신의학회’, ‘한국 도박문제 관리센터’, ‘중앙대학교 게임 과몰입 센터’, ‘성중독 심리치료협회’, ‘학교폭력 방지를 위한 100인의 정신과 의사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가 된 『자존감 수업』이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자존감 수업 – 어떻게 나를 사랑할 것인가‘를 주제로, 자존감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존감을 높일 방법을 편안하고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다친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게 윤홍균 작가를 초청했다.”라며 “그동안 일·사람·사랑 관계 때문에 상처받은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서지식비타민의 강의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이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청소년과(2600-632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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