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8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9회에 걸쳐 독서당 인문아카데미센터에서 인문학 특강 ‘생각 더하기’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생각 더하기’ 첫 특강은 ‘서민적 정치’ 의 저자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서민 교수의 우리가 몰랐던 정치, 서민이 주체가 되는 정치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문화, 심리, 경제 등 우리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문가들의 강의가 진행된다.

강좌세부사항

이번 특강은 특히 한국금융복지정책연구소 정운영 소장의 ‘4차 혁명시대 돈과 행복’, 작가이자 이데일리 기자인 성선화 기자의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스마트한 재테크’ 등 경제 분야를 강의주제로 포함한 것이 눈에 띈다.  

구는 지난 7월 숙원사업 중 하나인 독서당 인문아카데미를 금호동4가 유수지 터에 건립하고 북카페, 동아리방, 글로벌체험실을 갖추고 지역 주민들의 인문·교양 학문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 홈페이지 또는 독서당인문아카데미센터(02-2286-780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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