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인문학강의 ‘김창옥의 유쾌한 소통의 법칙’ 개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9월 2일 토요일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1층 대공연장에서 인문학강의 ‘김창옥의 유쾌한 소통의 법칙’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소통 전문가인 김창옥 강사가 현대인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소통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특유의 유쾌함과 유머, 진정성 있는 화법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마음을 울리는 감동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 강사는 경희대학교 성악과 졸업 후 강의를 시작, 자신의 어려웠던 어린 시절과 인생의 실패를 이겨낸 경험을 대중에게 들려주며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현재는 ‘김창옥 아카데미’ 대표를 맡고 있으며, 기업, 방송, 대학, 관공서 등에서 명강사로 강연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tVN ‘어쩌다 어른’, KBS ‘아침마당’, ‘여유만만’, EBS ‘60분 부모’ 등에 출연하여 많은 이들을 웃기고 울리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나는 당신을 봅니다>, <소통을 잘하는 아이가 행복한 리더가 된다>, <유쾌한 소통의 법칙> 등이 있다.

<자료=강북구청>

2016년부터 시작하여 분기별로 개최, 이번이 7회째를 맞이한 인문학 강의는 매회 사회 각계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양한 주제로 지역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명사와의 만남을 통해 일상의 작은 행복을 더해주는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그 인기가 뜨겁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듣는 모든 분들이 주변을 둘러보고 천천히 소통을 시작하여 마음의 행복을 얻고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꾸려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누구나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직장인, 워킹맘, 학생 등의 참여를 위해 토요일에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교육지원과(02-901-63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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