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집사부일체>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4일(일) 18시 25분 SBS 집사부일체(77회)는 이상윤·이승기·양세형·육성재와 트로트의 대가인 사부와의 만남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트로트의 대가' 사부의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사부의 집에 방문한 이상윤·이승기·양세형·육성재는 사부의 집 한켠에 있는 사부의 전용 노래방 기계와 세계 각국의 술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집 구경을 마친 이상윤·이승기·양세형·육성재는 바로 사부의 트로트 특별 강의를 듣는다. "사부님께 직접 배울 수 있다니 영광이다" "우리가 사부의 첫 제자 아니냐"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트로트에 한껏 심취한 모습을 보였다. 점점 트로트의 세계로 빠져든 멤버들은 전에 볼 수 없던 진지한 모습으로 집중했다. 이를 지켜보던 사부는 "다들 너무 진지한 거 아니냐. 왜 이렇게 집중하냐"라며 당황했다.

이어 이상윤·이승기·양세형·육성재는 트로트 대결을 앞두고 최연소 심사위원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기 시작한다.

한편 ‘트로트의 대가’ 사부와 최연소 심사위원의 모습은 오늘 14일(일) 18시 25분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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