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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시작되기 전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들어지는 생리전증후군(PMS) 의심된다면 한방 치료부부한의사 배광록·강소정의 여성건강 이야기
사진 왼쪽부터 인애한의원 노원점 배광록 대표원장, 강남점 강소정 대표원장

[한국강사신문 배광록 칼럼니스트] 생리전증후군(premenstrual syndrome, PMS)은 생리 시작하기 1~2주 전에 나타나는 것으로 생리 기간 중에 겪는 생리통과는 다른 증상이다. 생리 시작 전부터 일어나는 다양한 신체, 정서적 증상으로 대개는 생리가 시작되면 증상이 사라진다.

전체 가임 여성들 중 약 75%가 평생 동안 최소 한 차례씩은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이 중 3∼8%는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심각한 통증이 있다면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자궁 근종 등의 자궁 및 난소의 기질적 질환이 있는지 검사해보는 것이 좋다.

생리전증후군(PMS)의 증상은 유방 통증, 두통, 변비, 설사, 식욕 증가, 부종 등과 같은 신체적인 증상과 신경과민, 우울, 집중력 저하, 피로 등의 정서적인 증상 등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불편 증상들은 개인마다 느끼는 증상의 차이가 있다.

생리전증후군 증상을 평가할 때는 후향적으로 할 경우, 증상의 심한 정도를 실제보다 더욱 과장되게 기억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반드시 증상의 정도를 전향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 증상의 심한 정도나 발현여부만을 보고 생리전증후군 이라고 진단하는 것이 아니라 증상이 반복되어 나타나는 시점, 사라지는 시점을 기준으로 진단을 내리게 된다.

사진 왼쪽부터 인애한의원 노원점 신지영 대표원장, 김서율 대표원장

생리 전의 증상 반복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하고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한방 치료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생리 전 증후군의 원인은 생리주기에 따른 여성 호르몬이나 신경전달물질 등의 변화로 추측할 수 있으나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한의학에서는 생리전증후군을 경행병의 범주로 보고 원인을 기혈 흐름의 정체, 기운 소통 장애 등으로 보아 막힌 기운을 풀어 기혈을 소통시키는 근본치료를 한다. 현재 환자의 증상, 체질을 고려하여 몸 내부의 상태를 명확히 파악하여 한약처방을 내리고 침, 약침, 부항, 뜸치료 등을 하게 된다.

한편 배광록 원장은 한의사전문의이며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을 졸업했다. CHA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기능적 뇌척주요법 고위자과정을 수료했으며 유민한방병원에서 전문의 과정을 거쳤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방치료로 호전된 고위험군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및 자궁경부이형성증 5례 증례 보고’, ‘한방치료로 호전된 양측성 자궁내막종 수술후 나타난 조기난소부전 증례보고’ 등이 있다. 현재는 인애한의원 노원점 대표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신지영 원장은 서울외국어고등학교와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인애한의원 노원점 대표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김서율 원장은 국립한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현재 인애한의원 노원점 대표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배광록 칼럼니스트  chall21c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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