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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공감능력을 키우게 한 부모특공대 추정희 작가 인터뷰『우리 아이 행복한 두뇌를 만드는 공감수업』 저자 인터뷰

[한국강사신문 기성준 기자] ‘기적작가’의 70번째 인터뷰 주인공은 『우리 아이 행복한 두뇌를 만드는 공감수업』 집필한 추정희 작가를 만났다. 추정희 작가는 학사, 석사를 유아교육으로 전공하고, 교사부터 원장까지 20년이 넘도록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우리 아이 행복한 두뇌를 만드는 공감수업』은 아이들의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부모특공대를 운영하면서 나눈 이야기이다.

Q. 안녕하세요. 추정희 작가님, 먼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아이 행복한 두뇌를 만드는 공감수업』 저자 추정희입니다. 저는 학사, 석사 과정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아교육의 중요성과 매력에 빠져서 교사부터 원장으로 20년이 넘도록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분당에서 예쁜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기의 두뇌개발과 영재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박사과정에서 졸업 논문을 쓰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Q. 최근 출간한 책 『우리 아이 행복한 두뇌를 만드는 공감수업』 쓰신 계기와 책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생활하다 보면 아이들의 성장을 매일 보고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교육은 교사와 부모가 함께 일관성 있게 했을 때 효과가 제일 크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몇 해 전부터 부모님들과 소통하고 나눌 수 있는 부모특공대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부모특공대는 한 달 동안 육아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임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현장에서 느낀 경험과 저의 교육 철학을 부모님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책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며, 그 해답을 공감능력에서 찾고 있습니다. 특히 영유아기가 인성교육의 적기임을 고려해볼 때 부모와 교사가 함께 공감교육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작가님이 영향을 받은 책과 사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박사 과정에서 저의 스승님이시면서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엄마가 행복해지는 우리 아이 뇌 습관』 책의 작가이신 홍양표 박사님입니다. 박사님은 BGA(Brain General Analysis: 창의인성두뇌종합검사)를 개발하셨으며, 현재 한국 좌우뇌교육 연구소 소장님이시기도 합니다.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임하시고 후학 양성에도 기여하고 계십니다. 제가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관심을 가지도록 배움의 길을 항상 열어주셨지요. 덕분에 유아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행동과 감정을 더 이해하게 되었으며,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공감능력의 중요성에 대해서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Q. 『우리 아이 행복한 두뇌를 만드는 공감수업』 책 제목과 같이 우리 아이의 행복한 두뇌를 만드는 공감수업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무엇이 있는지 세 가지 정도로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부모님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고, 꾸준히 한다면 효과는 제일 크다고 할 수 있는 방법 세 가지입니다. 첫째, 포옹과 스킨쉽 입니다. 포옹을 하면 정서적 공감대와 친밀감을 증대시키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옥시토신 호르몬이 뇌에서 분비된다고 합니다. 제 경우에도 포옹을 할 때마다 제 주변인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점점 더 커져서 긍정적인 관계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둘째, 눈뽀뽀입니다. ‘눈은 밖에 있는 뇌’라고 합니다. 그만큼 중요한 신체 기관입니다. 아이들이 부모를 필요로 할 때마다 하던 일을 멈추고 ‘응’ 하고 대답하면서 아이와 사랑스럽게 눈을 맞추는 겁니다. 셋째, 캠핑 가기. 자연 속에서 마음껏 체험하고 놀게 해주세요. 자연과 공감하고 부모와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Q. 오랜 기간 아이들의 교육현장에 계셨는데 힘들거나 슬럼프가 없으셨나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저는 아이들을 너무 좋아 합니다. 특히 교사와 아이들이 즐겁게 수업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행복하고 뿌듯합니다. 그래서 20년이 넘도록 큰 어려움 없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있었던 사립유치원 사회 이슈는 모든 원장님들과 마찬가지로, 저에게도 상실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힘든 시간이었으나 저를 믿고 응원해준 교사들과 학부모님들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어려움 뒤에 제가 얻은 값진 수확은 제가 유치원 현장을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하는지를 깨닫게 해주었다는 겁니다.

Q.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두뇌개발영재교육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하면서, 부모님들과 소통,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구상에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리 아이 행복한 두뇌를 만드는 공감수업』을 통해서 육아의 고민과 불안함을 위로 받고 올바른 방향을 찾아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시길 바랍니다.

 

 

기성준 기자  readingt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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