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 <사진=EBS>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제1079회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배우 신애라의 ‘ 한 아이의 세상을 바꾸는 일’ 세바시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서 신애라는 “세상의 모든 아이는 가정을 가질 권리가 있다!”라며 “예은, 예진. 두 명의 소중하고 예쁜 딸을 입양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물과 같은 딸을 키우면서 깨닫게 된 한 아이의 세상을 바꾸는 일에 대한 소중함, 그리고 그 아이들의 미소를 지키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신애라의 ‘한 아이의 세상을 바꾸는 일’ 강연은 ‘세바시’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신애라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졸업했으며, 1989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영화배우 겸 탤런트다. 영화로는 <소명3: 히말라야의 슈바이처>, <아이스케키> 등이 있으며, 방송으로 <신애라의 요리의 정석>, <못난이 주의보>, <우리 아이 행복 찾기>, <불굴의 며느리>, <마이 러브>, <불량주부>, <남의 속도 모르고>, <사랑을 그대 품안에>, <사랑의 조건>, <모래위의 욕망>,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꽃피는 나무> 외 다수가 있다.

수상경력으로 2013년 제32회 세종문화상 국제협력 봉사부문, 2012년 제3회 국제명예상 국내부문, 2011년 MBC 드라마대상 연속극부문 여자 최우수상, 2010년 한국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개인부문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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